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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6-09 15:39
제27회 전북청소년연극제 - 공연별 작품줄거리
 글쓴이 : 연극협회
조회 : 1,698  

제27회 전북청소년연극제 공연별 작품줄거리입니다..

팜플렛 파일이 용량이 커서,,,첨부가 되지 않아서,,간략하게 작품줄거리 안내하여 드립니다.

6월 13일 (화) 15:30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하늘눈) -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작품줄거리
시골 학교에 부잣집 딸인 수영이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난 때문에 힘든 시골 학생들과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힘들어하는 수영, 그런 수영에게 다가가는 미자 등 상황이 다른 아이들이 친구라는 이름으로 엮이기까지의
과정을 순수하게 그리고 있다.

6월 14일 (수) 15:30
전주제일고등학교(제스트) - 졸업
작품줄거리
유난히 춥던 2월. 발걸음이 뜸하던 운동장에는 하얀 눈이 아직 남아있다. 청소년과 성인의 마지막 찰나에 서 있는 우리. 오늘 우리는 졸업한다.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모인 4반의 교실엔 담임 선생님 눈 밑까지 졸업장이 쌓여있다. 가장 먼저 졸업장을 받는 반장 강기쁨. 올 한해 자신에게 있었던 변화를 잠시 떠올려 본다. 계속해서 불리는 아이들의 이름 한 소년을 두고 우정을 시험했던 두 소녀. 수용, 민지, 은하는 서로 웃는다. 졸업장이 어느덧 하나가 남게 되고 담임 선생님은 마지막 졸업장의 이름을 부른다. 전나라. 하지만 나라는 졸업식에도 오지 않았다. 과연 우리의 3년의 끝맺음의 자리에 우리는 어떤 마음일까.

6월 15일 (목) 15:30
전주여자고등학교(무대로) - 소원
작품줄거리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는 주인공 서린. 어김없이 귀신들이 찾아와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귀신의 정체는 같은 학교 지윤이의 언니였고 언니는 지윤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서린이를 찾아왔다. 서린이는 지윤이 언니와 지윤이의 마지막을 위해 지윤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깨닫는다.

6월 16일 (금) 15:30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산목) - 원
작품줄거리
“공동체의 힘이라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어쩌면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확인하는 데서 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어.”
라는 단초에서 시작한 이야기. 삶과 죽음, 공동체와 개인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원(Circle, 願, 怨, ₩, one)으로
표현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만나게 될까? 산목 학생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자기 고백적 대사를 기반으로 전달하는 디바이징 시어터.

6월 17일 (토) 15:30
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스탠바이) - 방황하는 별들
작품줄거리
극이 시작되면 낡은 작업복 차림의 중년 아저씨가 아들 이름을 부르며 객석 통로를 헤맨다. 곧이어 무대감독이 나타나 이곳은 극장이니 연극을 시작하게 나가달라고 요구하지만 아저씨는 막무가내다. 결국 경찰이 나타나서 아저씨를 경범죄로 붙잡아 무대 위를 통해 경찰서로 안내하고, 무대는 방황하는 아이들을 하룻밤 동안 수용하는 경찰서 보호실이 된다. 경찰서 보호실엔 경찰의 단속에 걸려 끌려온 일곱 명의 아이들이 있다. 디스코 장에서 적발된 고교생, 비디오를 틀어주는 다방에서 붙들려온 중학생, 술집에서 술을 따르다 끌려온 노동자 출신의 미성년, 여인숙에서 혼숙을 하다 붙잡힌 고등학교 중퇴의 여고생, 아버지와 의견 차이로 괴로워하다 가출하여 방황하던 남자 고등학생이 그 일곱 명이다. 그들은 저마다 갖가지 사연들을 가지고 있다. 말 없이 우울하게 있던 아이들은 하나 둘씩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의 사연을 묻는다. 어느덧 아이들은 서로서로 친해지자, 무대감독이 라디오를 갖다준다. 그러나 경찰서 보호실은 순식간에 디스코 클럽이 되어 아이들은 웃고 떠들며 신나게 춤춘다. 그때 달려온 경찰에게 혼이 나고 기합을 받은 아이들. 이 과정에서 경찰이라는 기성세대의 허위가 우스꽝스럽게 폭로된다. 경찰은 아이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텔레비전을 틀어주고 무대 뒷면은 커다란 텔레비전 화면으로 변하여 프로야구 경기를 보여준다. 아이들은 텔레비전의 해악에 중독되어 멍해진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뒤이어 시험답안 OX 표시와 문교부 장관의 인형이 조명에 번쩍이고, 아이들은 다시 춤과 노래로 시험지옥에 사는 자신들의 불안과 바람을 털어놓는다. 차츰 날이 밝아오자 아이들은 부모님, 선생님 등 보호자가 찾아와 자신들을 비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울해한다. 하지만 보호소로 찾아온 부모들과 아이들은 서로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바라며 화해하고, 모두 자신들이 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