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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7 09:56
2023전주시립극단 125회 정기공연
 글쓴이 : 전주시립극단0
조회 : 813  

<선착장에서>
2023. 4. 12(수) ~ 15(토)
덕진예술회관

 ■ 작품개요
  ● 작 품 명 : 선착장에서
  ● 일    시 : 2023. 4. 12(수) ~ 15(토)
              평일 7:30 토 3시 7시 (총 5회)
                ※15(토) 3시 공연 매진
  ● 장    소 : 덕진예술회관
  ● 출    연 : 전주시립극단
  ● 런닝타임 : 90분
  ● 티켓가격 : R석 20,000원 S석 15,000
  ● 담 당 자 : 010-3346-3979
              (전주시립극단 기획실장 정성구)
 
■ 작품설명
  익숙한 것이 주는 진부함과 친근함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작품!
  한 여인의 죽음!
  그곳에서 살아남은 주변인의 입을 통해 나타나는 우리네 인간의 욕심과 비리한 삶의 모습.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살아 있는 자는 악취를 품어내며 거짓과 위선을 마구 쏟아낸다.
  이 순간 과연 진실과 순수에 대하여 묵인이 옳은 일인지 발설이 옳은 일인지 그리고 옳고 그름이 과연 무엇인지?

■ 줄거리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울릉도.
  열흘이 넘도록 계속 되는 궂은 날씨로 인해 육지와 섬을 이어주는 배가 끊기자 섬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들은 그저 빨리 날씨가 풀려 육지에서 생황에 필요한 물자가 들어오길 바랄 뿐이다.
  한편 정신이 온전치 않은 마을 처녀 명숙은 자신의 시신을 뭍어 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더구나 죽은 명숙이 홀 몸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술렁인다.
  그녀의 사촌 오빠 규회는 명숙을 죽음으로 몰고 간 건 모두가 일조 한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힘들어하는 명숙을 위해 자살을 도왔다고 말한다. 소문은 퍼지고 마을 사람들은 명숙을 죽인 규회를 잡기 위해 병력을 동원하기에 이른다.
  더욱 거세진 날씨 때문에 육지로의 이동이 불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규회는 명숙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뭍에다 묻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한다. 비바람 속에서 배를 띄우려는 규회와 이를 말리는 마을 사람들 사이에 의견충돌이 일어나면서 그동안 숨겨졌던 진실들이 드러나게 된다.
■ 작품사진 (2017 인천시립극단 <선착장에서>)







■ 티켓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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