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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7 16:05
국악중심 연 - 달 떠온다 달 떠나온다
 글쓴이 : 건강한인연
조회 : 1,582  

기획의도

전라북도는 옛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형태로 남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그 중 일부는 중요무형문화재 또는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어 오고 있다. 그들의 삶에는 장구도 없이 무릎장단만 쳐도 절로 흘러나오던 시조창, 지난 시름도 잊게 할 풍물의 자진모리 가락, 모내기를 하며 메기고 받던 들노래가 있었다.



문화유산의 재발견- 가무악극 “달 떠 온다 달 떠 나온다”를 통해 전라북도의 옛사람들의 삶과


그들이 영위하던 음악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 땅에서 삶의


리를 걸어왔던 선인들의 음악문화를 향유하며 누리던 마음의 풍요함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지 전달되기를 바란다.



※2011년 4월 21일 (목) 19:30


익산 솜리예술회관 대극장



- 예술감독 및 안무 : 김나영


- 연 출 : 주호종


- 대 본 : 배삼식


- 작 창 : 한승석


- 음악감독(작곡) : 이태백


- 자 문 : 남상숙, 김복현


- 조연출 : 전주희, 박민선



*주최/주관 : 전문예술법인 (사)국악중심 '연'


*문의 : 063)853-8820, 010-394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