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11-12 19:31
글쓴이 :
장걸
조회 : 1,484
|
사랑은 그리움일까?
그렇다. 사랑은 그리움이다. 그 사람이 옆에 앉아있어도 우리는 그에 얼굴이 뚫어져라 바라본다. 그에 눈동자 속에 그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그리곤 가슴에 새긴다. 그래서 식어버린 사랑도 그리움으로 남는다.
============================================== ■ 공연개요
○공연일시 : 2008년 12월 12일 ~ 12월 28일(평일 7시 반, 주말 4시, 7시 반) * 매주 월요일 공연은 쉽니다. ○공연장소 : 문화영토 소극장 “판” ○문 의 : 232-6788 / art-pan.org club.cyworld.com/art-pan ○ 출 연 : 박재섭, 최한성, 이우형, 주서영, 김수진, 김상희 ○ 예 매 처 : 홍지서림 전 지점, 민중서관 전 지점, 대한문고, A.Roo, 비의 소리처럼, 문화서적 ○ 티 켓 : 일반-12,000원/대학생-10,000원/청소년-8,000원 가족권-25,000원(4인까지)/연인권-15,000원(연인증명) * 홈페이지, 싸이월드 클럽 - 온라인 예매 2,000원 할인(중복할인 없음/연인권,가족권 등) * 헌혈증 할인 : 헌혈증을 주시면 3,000원을 할인해 드립니다.
==============================================
■ 줄거리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는 사랑에 대한 여섯 가지의 대표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젊은 연인들의 사랑, 부부의 사랑, 노총각 노처녀의 사랑, 버릴 수 없는 사랑, 황혼의 사랑 등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을 묘사한다.
#1. ‘권태’에서는 사랑의 감정이 무색해져버린 권태로운 사랑을...
#2. ‘Love Start’에서는 통통 튀는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사랑의 모습을...,
#3. ‘노총각 노처녀’의 사랑’ 에서는 말그대로 사랑과 우정사이!! 우리는 사랑일까?? 사랑을 알지 못한 채 두근두근 콩닥거리는 가슴만 안고 있는 사랑을.. #4. ‘전라도부부’에서는 알콩달콩 농익어가는 부부의 사랑을...,
#5. ‘버릴 수 없는 사랑’에서는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결심하지만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를 보내지 못하는 사랑을...,
#6. ‘황혼의 사랑’에서는 저물어 가는 인생의 끝에서 만나는 아련한 첫사랑을 쥐지도 놓지도 못하는 아쉬움의 가슴 저린 사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 ■ 이벤트 ○ 홈페이지, 클럽에 Love letter를 써라 '공연 전에 그분을 위해 나래이션을 합니다.' ○ 24, 25일 사랑하는 그대에게 공연장 프로포즈를!! 케익, 샴페인을 포함한 최상의 프로포즈를 선물하세요!! 24일, 25일 단 두 번의 기회!! 놓치면 후회할껄~~~~~~ 신청은 홈페이지와 클럽으로 문의는 232-6788로 ○ 매일 추첨해서 TEAM에서 제공하는 외식권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