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 10. 28(월) - 11. 3(일) 평일 오전 10:30 토,일 오후 2:00

장소: 창작소극장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관람시간: 60분

제작진: 연출/김정표, 작/이지현, 조명/이종화, 음향/이종운, 기획/서진하,

출연/ 김자영, 이부열, 정경재, 원숙, 반석, 강동균

티켓: 일반 15,000 청소년 10,000

문의 063 282 1810 / 010 3193 4249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전화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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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바우처 문화바우처카드 가맹점

*사랑티켓 www.sati.or.kr 문의 063-255-2612

관람료 7,000원 지원(한정수량) -학교단체 신청가능

*온라인예매 changjak1961.co.kr / 싸이클럽에서 창작극회

*단체할인 - 20인 이상 모이면 50%할인

-줄거리

전주천에사는 꼬마수달 큰눈이는 모험심이 강하고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말썽꾸러기이다. 어느 날밤 큰눈이는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돌아다니다 동문거리에 가게 된다. 큰눈이는 거기서 들고양이 얌치와 유기견 해피를 만나게 된다. 큰눈이는 얌치와 해피에게 ‘파란물이 소란소란 흐르고, 돌자갈이 바르락 거리는 우리집’을 아느냐고 물어봤다. 얌치와 해피는 같이 찾아주겟다며 이리저리 길을 나선다. 그렇게 동문거리에 사는 꽥꽥이 아저씨도 만나고, 콩나물국밥집을 기웃거리는 비둘기 구구도

만나게 되지만 큰눈이는 집을 찾지못하고 열려있는 맨홀 뚜껑 아래로 빠지고 마는데..

큰눈이는 자신의 집을 찾을수 있을까?

작품해설

전주의 바뀌어가는 모습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수달의 출현을 말할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구조와 환경은 수달이 살아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정도인가.

한 마리 수달이 구도심 동문거리를 지나치면서 겪는 하루 밤 동안의 일을 통해 동문거리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보고 변화기에 있는 동문과 전주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뮤지컬과 가족극이라는 틀거리로 대중성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관람 포인트

-동문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드 아동극

-쉽게 보지 못하는 동문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동물 주인공들이 부르는 재미있는 노래

-추억으로 남길 캐릭터들과의 사진촬영

기대효과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발달에 영향

-사회성과 성격 등을 개발

-개성과 협동, 동기, 통합, 감정이입, 감상

-상상력을 자극

-극중 인물을 통한 자기 확인, 상징적 행동과 협조 등

-교육적으로 큰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