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10-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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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총, 오지마을 문화투어-고창군(전라일보-송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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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북예총
 조회 :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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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총, 오지마을 문화투어-고창군 |
작성시간 : 2008-10-08 |
송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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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이 마련한 오지마을 문화투어로 고창군을 찾아간다.
‘어르신 한마당잔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3시 고창군 고수면 원광효도의 집에서 열린다. 오지마을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를 함께 공유하면 예술을 체험하는 자리로 열려 예술의 향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신영희 명창과 신규식 고수의 판소리와 사물놀이, 무용, 가야금병창, 품바 등 국악공연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김상식, 김성자, 황혜미 등 초대가수와 사회자가 함께 하는 대중공연이 펼쳐진다.
선기현 회장은 “TV에서만 볼 수 있는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나눔의 예술과 소통의 예술의 시간으로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번 오지마을 문화투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저변을 확대할 예정으로 전북예총은 앞으로 도서지역과 산간지역을 교차해 1년에 2회씩 문화투어를 실시하며 봉사활동도 함께한다. /송근영기자·s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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